처음 먹어보는데 뼈가 부드러워서 그대로 다 먹었어요. 고등어같은데 좀 덜 비리고, 좀 더 고소해요. 5마리여도 사이즈는 좀 작은듯했지만 먹다보니 살이 도톰하고 손질이 잘되어있어 괜찮다 싶었어요.
별점 두개 뺀 이유는 배송때문인데요, 강원더몰에서 같은날 배송되어진 냉장제품은 3일만에 왔는데, 여기서 보내주신 택배사는 (배송조회 체크하고있어서 당연히 토요일 넘지않고 보내주시겠지하고 있다가) 이틀이 더 걸려서 결국 다 녹아서왔어요. 개별포장이 무색하게 오히려 물이 흥건해 비린내가 더 날까봐 다 뜯어서 씻고 말려야했네요. 냉장제품이라고 꼼꼼히 표시해서 보내주셨는데, 추가배송비도 5천원이나 더 냈는데도 이렇게되니 먼곳은 재구매가 고민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