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5키로 시켰다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요번엔 엄마네도 드릴려고
10키로 샀어용...
완전 진짜 포실포실 달아용..
마트서 사는 감자랑은 확실히 다른 듯...
직접 농사지으시는 사장님과도 통화했었는데..
완전 친절하고 자부심 가득하신 리얼 농부셨어용..
사장님~
언능 먹고 또 구매할게요...
감사합니당..
택배는 참 빨리 1/3은 진물러서 왔네요. 배송업체를 바꾸던가, 용기를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상자 안에 블루베리 즙이 뚝뚝 떨어져서, 상자 밑바닥은 블루베리 즙으로 흥건했습니다. 안에 신문지와 아이스팩 하나 넣어주셨는데도 그러네요. 생블루베리 특성상 택배로 받아먹기가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좀 그랬습니다. 하나가 무르면 주변 것들도 다 물러지는데, 1/3이라니 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