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배추 받아서 22일 김장할 예정이었어요.
21일 12시에 배송이됐는데 김장준비는 아직이라
박스 받은채로 뒤집어놓고 다음날 오전까지 뒀더니 배추가 숨이 많이 죽었더군요.
받은날 치댔어야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됐어요.
약간 변색이 됐는데 김장은 잘 끝냈습니다.
배추가 짧은데 속은 노랗고 달큰하고 고소하네요.
제초제안친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20kg인데 숨이 죽어서 양이 한통반밖에 안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배추자체가 맛있어서 만족합니다.
내년에도 여기서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