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름을 건 강원마트에서 어떻게 이런 제품을 팔 수 있는지 소름끼치네요
이제껏 샀던 모든것 중에 가장 최악 입니다
첨 받아보고 우리가 아는 la갈비의 길쭉하게 보이게 자른게 아니라 잘라진 단면의 어머무시한 둥근 큰 뼈가 대부분이고 비계도 다듬지 않은 모습에 놀랐으나 이게 이 회사 방식인가보다하고 그냥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양념고기 다 버리고 이렇게 후기를 남길 정도로 속상할줄 미리 알았다면 고기를 어떤식으로 잘라 보낸건지 알수있도록 사진을 찍어뒀을텐데요.
없는 시간내서 파인애플 키위 배 사과 온갖 과일과 국산양념으로 하루 꼬박 재놨다 구었는데 비계 정리도 없고 굵은 뼈를 두꺼운 단면으로 잘라 고기가 먹을게 없는건 둘째치고라도, 큰 비계에서 나온 기름때문에 사람멋는 음식이라고는 생각이 안들 정도예요
엘에이 갈비를 한입먹고 버린건 처음이네요
정말 회사 찾아가 항의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재놓은 갈비는 음식물쓰레기봉투로 직행하고 이미 버려서 사진이 없다 생각했는데, 우리 식구 한입씩 먹은게 떠올라서 일반쓰레기봉투를 뒤져서 찾았습니다. 이렇게 오백원짜리보다 훨씬 굵게 크게 뼈가 잘라져있어서 있어야할 고기가 없는게 정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