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점수 별 다섯개 밖에 안되는게 아쉬울 정도에요. 별 100개 드리고 싶어요
청국장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주문해 먹고 사먹어봤는데, 향시 꺼 먹는순간 "이게 내가 원하던거다"를 깨달았어요.
머리 위에서 전구가 반짝 반짝 !!!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이거 너무 아까워서 감히 끓여먹을 엄두 안내고 그대로 올리브오일이나, 들기름/참기름 ... 있는 기름 두르고, 발사믹 소스나 살짝 소스 뿌려서 휘휘 저어 실타래 엄청 만들어서 그냥 샐러드처럼 먹고 있어요 !!! 나또처럼.
너무 맘에 드는 청국장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곧 수술하고 오랫동안 집콕하며 회복해야 하는데 또 이거 엄청 쟁여두고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