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끝나는 시기에 주문을 한 건지 후기는 전부 달다고 하시는데 저는 단맛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새콤한 맛도 덜하고요.
단음식 즐기지도 않는데 단맛을 못 느끼는 건지 어쩐 건지 ㅋㅋㅋ
그래도 토마토 상태는 좋아요.
단단한 상자에 넣어져 오기도 했지만 껍질이 두터워서 말대로 쉽게 상처입고 무를 거 같지는 않네요.
시원하게 먹어야 하나 싶어서 냉장고에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전에 먹던 다른 흑토마토와도 맛이 조금 다르고 기대했던 맛이 아니기는 해도 제가 먹은 몇개만 그렇겠죠 ㅎ
나머지는 아니겠죠,뭐.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크기도 딱 먹기좋은 사이즈라 좋아요.
매해 열무김치는 직접 해서 먹는데 작년부터는 사서 먹고 있어요.
보통은 마트에 파는 김치는 먹다보면 입에 뭔가 남는 맛이 있어서 별로고 누구누구 김치 어디 김치 이런 건 간혹 샀지만 평창애 김치는 처음이네요.
맛이 괜찮아요.
새김치인 거 같은데도 맛이 좋더라고요.
다 익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