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명절에 부모님께 가져다드렸는데
대추 사과가 원래 빨갛고 달고 맛있는건데
어찌 이럴수가있냐고 한 말씀 하시네요ㅜㅜㅜ
평소 강원마트 상품들은 묻고 따지지도않고 구매하는데
부모님 대추 좋아하셔서 좋아하실거라 확신하고 들고갔는데
많이 속상하고 우울해졌었네요ㅜㅜㅜ
그래도 강원마트 화이팅입니다!
햇볕에 조금 숙성시켜서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ㅜㅜㅜ
((앗! 혹시나해서 제품 상세 페이지 꼼꼼히 읽어보니
추석전에 배송건은 제사용으로 출고되는거라
파랗고 크기가 다르다고 정확히 명시가되어있네요!
앗!죄송합니다- 확인을 못했었네요))
추석 지났으니 며칠 후 재주문하겠습니다!
강원의 진정한 사과대추맛 부모님께 선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