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어릴적 기억은 절대 잊지못하는법.
태어나고 자란 강원도에서 그 매섭게 춥던겨울에도
김치만 있어도 밥 한두그릇 게눈 감추듯 먹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바로 그맛의 김치입니다.
재료에서부터, 절임까지 모두 적절하지 않다면
결코 나올수 없는 훌륭한맛, 개운하고 .시원하고 혀끗을 톡 쏘아
정신을 깨어나게하여 밥 한그릇 추가하지 않으면
결코 식탁에서 일어날수 없게 만드는 바로그맛의김치입니다^♡^
김치를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하시는 모든분께
행운과 좋은기운들이 가득가득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모월로 한병에 500ml, 25도로, 알콜 도수와 양을 계산하면, 대충 시중의 일반 소주 2병정도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2022년 1월초에 구입하여, 2022년 1월말에 모월로 500ml 1병과 카스 500ml 한병반을 두사람이 마셨는데, 첫 느낌은 일반 소주 같은 느낌이면서도 순한 느낌이 들더군요. 알콜 도수는 더 높은데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대략 제 주량을 살짝 넘긴정도로 음주를 한셈으로, 이 정도 음주를 했으면 다음날 좀 숙취가 있어서 약간 힘든 느낌이 드는데, 다음날 숙취가 거의 없네요. 머리도 안아프고, 몸도 힘들지 않고.. 좋은 술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모월인(500ml, 41도)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많이 판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