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지었더니 밥이 정말 맛있어요-! 평소에 밥맛에 대한 평가를 전혀 하지않는 남편도 "오 밥이 맛있다, 어디꺼야?"하고 연거푸 말하고 밥을 두 번 더 떠먹었을 정도입니다. 기름진 땅에서 수확한 티가 나요. 저는 그저 밥이야 반찬 맛(?)으로 먹었는데;; 밥 맛이 좋다는 말이 단번에 이해가 됩니다.
참 저는 받자마자 빈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답니다. 쌀은 도정일, 보관방법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가격할인을 하니 사먹을 정도도 되구요! 도정도 바로 된 것 보내주시고 배송도 무지하게 빠르고요. 지금도 잘 이용중이지만 강원상품권 사서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하려구요 ^^
뿌듯한 장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