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평소 시판 고추장은 짜고 텁텁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번에 맛본 이지나 발효고추장은 확실히 달랐어요.
100% 국산고추장이라 그런지 맛이 깔끔하고 인공적인 느낌이 전혀 없어요.
매실고추장은 꾸덕하면서 은은한 산미가 있어 생선 조림에 넣으니 비린내를 잘 잡아주었고, 사과고추장은 살짝 묽은 질감이라 볶음밥이나 비빔요리에 딱 어울렸어요.특히 불고기 고추장 볶음밥에 넣었을 때 텁텁함 없이 담백한 맛이 나서 가족 모두 만족했어요.
늘 집에서 담근 고추장만 찾으시던 엄마도 “이거 또 없냐?” 하실 정도로 좋아하셨어요. 가격은 일반 시판 고추장보다 조금 높지만, 모든 재료가 국산이고 첨가물이 없어 충분히 값어치 있는 제품이에요.
집에서 담근 듯한 건강한 고추장을 찾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