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철원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철원오대미를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
동송 갈말 김화 지역 그리고 철원 쌀 특징 등
품평 등급 등등 얘기도 잘 알구요
지금도 영하 24도 찍던 와수리의 겨울이 생각납니다
노동당사 도피안사 소이산 둘레길도 좋았구요
와수리 5일장은 지금도 가끔 들러본답니다
철원쌀 앞으로도 오래오래 명성 이어지길 바랍니다
동네에서 만들지 않는 푸짐한 떡이예요
그런데 너무 양이 많고, 가격이 비싸요
떡 한번 주문하기 위해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하기엔
쉽게 구입해서 먹기엔 망설여지는 가격대네요
저는 운좋게 할인쿠폰이 있어서 구매했지만, 양을 좀
줄이고 가격을 낮췄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떡은 맛있어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쓰신것 같고, 깊은맛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