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터져서왔는데 다행히 녹지않아서 바로 먹었어요.
(박스안에 감자탕 냄새가 배일정도였으니
터진지 좀 된듯해요~ 조금 찝찝하긴하였으나..)
얼은 상태에서 무겁다보니까 종이완충재는 거의 다 찌그러졌더라구요.그걸 못이겨서 밑에 하나가 비닐이 다 찢어진 상태였어요~
여름이였으면 환장파티였을듯 하지만 겨울이라 다행이였네요ㅎ
맛은 괜찮았어요~ 돼지국물의 진한맛은 아니지만 콩맛이라고
할까요? 부드럽고 고소했구요. 뼈는 3갠데 살도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먹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감자탕 생각나면 주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