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의 고구마입니다.
어릴 때 먹던 그리운 고구마의 맛이네요.
진율미라는 품종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순수 국산품종
토종 고구마라고 합니다.
고구마가 배달오면 신문지에 펴고 하루이틀 말린 후 숨 쉴 수있는 구멍을 낸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좋아요.
삶을 때 다시마를 넣고 삶으면 빨리 익고 부드러운 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유나 두유넣고 라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맛있는 고구마 덕분에 겨울철 간식으로 든든합니다.
정성가득담아 보내주신 고구마 감사합니다.농사짓느라 수고하셨고 우리 토종고구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