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지인에게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다른 식상한 선물보다 갈비찜 선물세트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합니다.
그중 횡성한우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신뢰감이 선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 횡성한우라 받는 분이 고맙다는 인사로 올 추석 최고의 선물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께요~
기대가 컸던것도 아닌데, 너무 실망입니다. 한군데 선물보내고 울집 제수로 쓸려고 한박스 더 주문했습니다. 사과상태가 궁금도 했거든요. 도착한 사과보고 선물보낸 집에 전화해 "미안하다" 다시 인사했답니다!!
여자주먹만한 크기에 죄다 한개씩 멍이나 흠집있고 잘 영글지도 않은 평창사과. 가격이라도 착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