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물에 타먹습니다.
자죽염은 물에 녹이면 아깝고 숯이 너무 많이 가라앉아서 이 생활죽염으로 따끈한물에 녹여 마시면 장이 정말 깨끗해지고 좋습니다. 배가 따뜻해지고 변비약 필요없습니다.
배에 쌓아두지 않고 늘 청소를 해서 내다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오백미리정도의 물에 반스푼 정도 녹여 적당한 온도되면 마시면 됩니다. 아마 그온도는 50-60도 될거에요
맛있어요
다른 감자떡과 다르게 속이 녹두로 차있어 옛방식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감자피는 타피오카가 많아서 옛날에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 맛납니다. (쫄깃! 이라기보단 쭬귓~ 해요)
다만.. 배송중에 일이 있었던건지 바닥 부분이 뜯겨서 왔어요 ㅠ
다행히 그날 도착 후 얼마 안있다 들고 들어왔는데 냉동식품이라 퇴근 후에 챙겼으면 다 녹았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