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는 한 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코로나19때문에 축제도 못하여 많은 선천어를 폐기해야 하는 어려움에 작으나마 동참,
요즘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일본식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높은때에 일본 활어차까지 국내에 직접 들어와서 유통을 하는 상황으로 인한
일본 수산물의 우려에 한 줄기 빛이라고나 할까? 국내에서 양식을 하는것이라고 하니 일본산 방사능은 없을거라는 믿음에
1석2조의 효과를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산천어가 먼가 보니 네이버선생은 연어과 송어라고...
맛은 삼치와 비슷한, 가시는 연한 편이라 먹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고 맛있고 좋네요.
다만, 간은 전혀 되어 있지 않는거 같아 소금간을 미리 하거나 간장을 찍어 먹거나 해야할듯...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